고양이의 토(구토) 색깔에 따른 건강 상태
2020. 3. 2. 20:56ㆍ1_고양이
고양이는 생각보다 토를 자주 하는 동물이다.
애들을 처음 키울 때 토해서 식겁을 했고 바로 병원을 데려갔었는데,
의사 선생님께서 고양이는 생각보다 토를 자주 하는 동물이니 토한다고 데려올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.
물론 토하는 빈도가 자주라면 데려가야 한다.
(그 당시 의사 선생님은 일 1,2회 토를 한다면 토 상태가 뭐든 상관없이 무조건 데려오라고 하셨다.)
그래서 요즘은 애들이 토하면 애들 토의 상태를 보고 병원에 데려간다.
그때 참고하는 그림이 아래와 같다.
이 중 우리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토는
헤어볼 배출, 공복토, 사료토였다.
이상하게 우리 애들은 자율급식을 하는데도 공복토와 사료토를 자주 했다.
다만 공복토는 모르겠지만 사료토를 자주 한다면
그 사료가 아이한테 안 맞는다는 의미라고 하시고 사료를 변경할 것을 권유하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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